[주식용어 공부] 매출총이익, 영업이익, 경상이익, 당기순이익
주식을 하면서 살펴보게 되는 재무제표!!
저는 재무제표를 중에서 가장 먼저 보는 항목은 이익입니다. 이익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
그중에서 3가지 이익(영업이익, 경상이익, 당기순이익)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
<매출총이익>
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값입니다.
상품 또는 제품의 매출액에서 매출된 상품 또는 제품 원가를 차감한 차액을 의미합니다.
(매출이익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고 세부 내역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)
<영업이익>
매출액, 생산비, 광고비, 임금 등의 지출을 차감한 값입니다.
보통 기업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대하여 광고를 많이 하시지요~
우리 회사는요! 이만큼~~ 벌어서 이만큼~~ 남겼어요!!라고 ㅎㅎ
예) 노트북 판매 금액이 100만 원이면 이 금액 안에는 생산비(50만 원) + 광고선전비(10만 원) + 인건비(20만 원)의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이 비용을 모두 차감한 값은 20만 원이 되는데요. 그 20만원이 영업이익이 되는 것입니다!
<경상이익>
영업이익에서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돈에 대한 이자를 차감한 값입니다.
수식으로 표현하자면 (영업이익+영업외 이익)-영업외 비용=경상이익입니다
(경상이익이라는 표현은 자주 접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, 이러한 이익 표현이 있더라고요!)
<당기순이익>
일정기간의 순이익의 값을 의미하며, 모든 비용을 제외하고 실제로 내 손에 들어오는 돈입니다!
당기순이익은 모든 비용을 제외한 금액이기 때문에 세후 순이익이라 불리기도 합니다.
(❋중요! 이익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익이 아닐까 싶습니다!!!)
위에 설명드린 각 이익에 대하여 이해를 돕기 위하여 그림으로 표현한 자료입니다.
매출액 > 매출총이익 > 영업이익 > 경상이익 > 당기순이익
(매출액부터 차례대로 차감해 갑니다)